교언영색[巧言令色]

교묘할 교, 말씀 언, 좋을 영, 빛 색

 

교묘한 말과 좋은 낯빛

 

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교묘하게 말을 하고 얼굴 빛을 좋게 꾸민다. 흔히 말하는 누구에게 잘보이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사회 생활하면서 기분 더러워도 맞춰줘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모든 경우에 다 이렇게 얘기할 순 없지만 지나치게 아첨하고 잘보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해당하는 말이다. 즉, 간사하고 교활한 아첨꾼들이 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