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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글과 행동

by 열공열공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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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는 수 많은 좋은 말 들이 많이 있다.

행복을 위한 조건, 자신을 위한 조건, 너무나도 좋은 말 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그 좋은 말을 안다한 들

행동으로 하지 않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행동이 아는 것과 정 반대면 그것 역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버려라, 버려라, 집착이다.

그렇게 수 없이 되내이고, 버려야 함을 알면서도

버리지 못하고, 버리지 않고, 놓지 않으면

그것이 버리는 것인가?

버림을 알면서 그것을 하지 못하면 

그것을 안다고 볼 수 있는가?

 

알지 못하는 사람이 안다고 얘기하면 그것은 무엇이라고 얘기해야 하는가?

당신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당신은 아는 것과 정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알지 못한다. 

당신은 아는 것이 아니라 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거기다 당신은 그것을 정반대로 행동하니

단순한 착각이 아니라

아는 것에 진의조차 모르는 무지함과 착각함을 모르는 어리석음

즉, 아예 모름보다 못한 것이다.

모르면 최소한도 착각의 어리석음은 없으니

모름보다 못하지 아니한가.

 

글을 수백, 수천, 수만번 반복해서 읽는다 한 들

그것을 제대로 행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읽지 않음만 못하다.

 

할 수 없는 것은 읽지 말고

차라리 자신을 치열하게 돌이켜 봐라.

자신을 돌이켜 보고,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해 행동해라.

그것이 백배, 천배 나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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