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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고사성어, 속담, 격언, 기타 한자어/사자성어241

후안무치[厚顔無恥] 두꺼울 후, 얼굴 안, 무시할 무, 부끄러울 치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을 모른다. 최근 뉴스를 보면 정말로 후안무치한 인간들이 판을 친다. 내란의 만행을 저지르고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떵떵거리고, 거기에 동조해서 큰 소리를 낸다. 이러한 만행을 언론을 빙자한 찌라시들이 열심히 퍼 날라주고 있다. 후안무치하다. 정말로 후안무치하다. 부끄러움을 모른다. 양심이 없다. 세상천지, 이 더럽고 추잡한 인간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런 인간쓰레기들은 절대로 용서하면 안 된다. 이들은 반성하지 않는다. 이들은 그 더럽고 추잡한 낯짝으로 상황에 따라 처세만을 달리할 뿐이다. 거짓말을 밥 처먹듯이 하고, 자기 잘못을 정당화하지 못해 안달 난 집단이다. 정말로 추잡하고, 추잡하며, 더럽기 짝이 없는 인간쓰레기 집단이다... 2025. 1. 8.
견리망의[見利忘義] 볼 견, 이로울 리, 잊을 망, 옳을 의 이로움을 보고 의로움을 잊어버린다. 2024년 1월에 선정된 올해의 한자 성어, 견리망의. 2024년 1월에 선정되었으나, 2025년 1월에도 해당한다고 본다. 정말로 그러하다. 탐욕에 미친 인간들이 자기들 욕심에 취해 의로움을 져 버렸다. 옳은 것은 내팽개치고 오직 그 더러운 욕심만을 추구한다. 권력은 10년을 못 간다고 하였다. 그러한 것을 영원한 것처럼 착각하여 온갖 패악질을 일삼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다. 이 더러운 인간들이 나라를 좀먹고 있다. 정치가 썩으면 나라가 부패하고, 나라 살림이 거덜 난다. 정말로 그러하지 않은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를 유린한 세력이 적반하장으로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정말로 통탄을 금할 수 없다. 어서 빨.. 2025. 1. 8.
구중궁궐[九重宮闕] 아홉 구, 겹칠 중, 궁전 궁, 대궐 궐 아홉개 (문이) 겹친 궁궐. 구중궁궐은 대궐을 의미한다.  왕이 있는 곳, 대궐. 왕이 있는 곳이라고 해도 수 많은 문이 겹쳐 있는 곳이니 참으로 답답한 곳이다. 이곳에서 수 많은 암투가 벌어지고, 온갖 탐욕이 판을 친다. 누구는 부러워하는 구중궁궐이지만, 정작 거기에 있었던 사람들은 벗어나고픈 곳이었을지도 모른다. 2025. 1. 8.
견소왈명[見小曰明] 볼 견, 작을 소, 일컬을 왈, 밝을 명 작은 것을 보는 것을 일컬어 밝음이라 한다. 도덕경에 나오는 말이라고 한다. 작은 것을 세심히 보고 본질의 의미를 밝히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평소 자연스럽게 나오는 몇 마디의 말, 자연스러운 행동, 이런 것들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누구를 의식해서 하는 말은 그 사람의 본심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을 잘 관찰해야 한다. 그 모습을 토대로 그 사람의 인격을 판단한다. 과거 사람을 판단할 때 잊히지 않는 몇 마디의 단어가 있다. 무심코 내뱉은 말, 나에게 한 말은 아니었지만, 그 말을 듣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인식하게 되었다. 평소 반복해서 하는 작은 습관, 몇 마디 말로도 충분히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사람.. 202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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